고게를 보고있으면 마음 아프고 힘든사람들이 참 많아보인다

누구나 힘든 일이 있고 아픔이 있지만 여기에 고게에 글을 쓰

는동안 만큼은 내 고민이 남들 어떤 고민보다 힘들다고 느낄

것이다. 그래서 글도 쓰고 힘내라는 위로 몇마디에 위안을 받

고 힘을내서 다시 일어서기도 하고....

그런데 어떤 비열하고 옹졸한 사람들은 익명이라는 방패에 

숨어서 비난을 하고 추악한 댓글을 던진다. 분명히 자기글에

누군가 상처받고 흔들릴껄 알면서 뻔히 못되먹은 짓을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비공을 많이 받은 댓글은 익명이 풀렸으면

좋겠다 어떤놈이 그따위 치졸한 짓을 하는지  만천하에 치부

가 까발려졌음 좋겠다.


 니들은 위로받는 타인에 배알이 꼴리는건지 아님 장난으로

그런말을 툭툭 던지는지 몰라도 읽는사람 눈에 가시가 되어

박히고 마음에 생채기가 난다. 드러내놓고 못할 말이면 안보

인다고 하지 말아라. 이 부모를 위로해주고 싶은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