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아들.. 나요즘 정말 기분 나쁜 일들만 일어나고 있는것 같애.... 횽아들.. 첫번째 이야기 부터 시작할게...
개학을 얼마 남지 않은 날이었어... 난 나의 친구를 불렀지... 난 그때당시 낮과 밤이 뒤바껴서 너무 힘들었었엉.. 그래서 침대에 누워있는 날 친구가 깨우게 됬지... 그리고.. 이런저런얘기를했어.. 컴퓨터를 키고 오유에 반사적으로 들어갔지.. 내친구는 오유를 몰랐어.. 그런데 !! 그때 당시 게시물이 뭐였는지알오? 횽아들도 기억할꺼야.. 자기 누나라면서... 싱하동생과 누나랑 찍은사진과 .. 그누나의 독사진이었지.. 그런데 베스트를 간고야!!! 내 친구는 이쁘다는데.. 솔직히 질투가났오!! 저거 ~ 화장빨에 캠빨이네~~.. 하면서 말이지ㅠ_ㅠ 내 사진도 올리면 갈까?? 했는데 내친구가 ㅠ_ㅠ 니가? 안될껄..ㅠㅠ 이랬오ㅠㅠ!!! 너무 분노했지모야... 내친구 오유 처음했는데두.. 리플도 읽을줄아는 정말 대단한녀석이었어... 그래서 난 ㅠ_ㅠ ..그당시 폰이 고장나서..내친구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었오 ㅠ 이쁜척이란 이쁜척은 다했는데..ㅠ 눈이팅팅부어서 이상한고야 ㅠ.ㅠ! 그래서 결국 못올렸어... 폰을 산후.. 사진도 얼마 못찍은채.. 담탱이에게 뺏겨버린 난 ㅠ_ㅠ 슬픔에 잠겨있었어.ㅠ 이제 월요일이면 2주째야 ㅠ_ㅠ... 그런데 오늘... 내 친구랑.. 내가.... 이런저런얘기하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버스 정류장쪽에 앞에.. 차가 한대 있었단말이야 ㅠ_ㅠ창문은 열려있구.. 어떤 아저씨 둘이서... 이런저런얘기하고있는데... 그 아저씨들이 우리보고 하는 말이있었오..ㅠ "너 참이쁘다?" 난 내친구 쪽으로 말하는 걸.... 들어버린거야 ㅠ_ㅠ.. 도로는 시끄러웠구 ㅠ_ㅠ 내친구는"뭐라고 하는지 안들려요.." 그래서 난 ㅠ_ㅠ 이렇게 말해버렸어 ㅠ..."ㅋㅋ저아저씨가 내가 이쁘데.." 근데..아저씨 그냥 웃어넘겨주면 되지ㅠ _ㅠ 이러는거야.. "너가 아니라 니친구.." "미스코리아 해도 되겠다야.ㅋ.ㅋ" -_-;;;;;;;;;;;;;;;;;;;;;;;;;;;;;;;;;..... 대략졸재수없었삼... 내친구는 웃어넘겼지만.. 나에겐 큰 상처가 되어버린거야 ㅠ_ㅠ..... 나쁜아저씨들 ㅠㅠ 그아저씨들이 쓔웅~ 하고 갔는대.. 차는 좋드라.. chair man... 너무 재수없었어 ㅠ_ㅠ.. 난그래두..우리엄마가 공주라고 불러준다구!!! ㅠㅜ 횽아들..... 못생기면 공대가도 인기 없다던데ㅠ_ㅠ... 나..나중에 커서 공대가면.. 남자되는거아니야?ㅠ_ㅠ??응?ㅠㅠ 여기까지 내 이야기를 읽어줘서 고마워 ㅠ_ㅠ.. 횽아들.. 추천은 잊지 않았겠지?.. 추천수 50넘으면.. 내 얼굴을 보여주겠어..ㅠ 아니..? 30만넘어두 ㅠ_ㅠ..내사진을..올려주겠어....ㅠ 흑,ㅠ_ㅠ횽아들..ㅠ.ㅠ..... 개성시대는언제오는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