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말 돌인 둘째딸이 5살된 언니를 너무 우습게 본다고 할까요 제 눈치보고 언니를 꼬집고 깨물고 악!!하고 대들고 제 말이 되게 거짓말같은데 정말 사실입니다 첫째가 동생을 먼저 괴롭히지않지만 자기 물건을만지면 굉장히 싫어하면서 뺏어가구요 동생은 그럴수록 언니를 꼬집고 깨물어버립니다 그럼 첫째는 바로 울어버립니다 엄마~~~얘가 날 꼬집었어 깨물었어..ㅠ 계속 저런 행동이 반복해서 돌아가다보니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첫째에게는 항상 양보해야한다 동생은 아직어려서 널 이해할수 없기때문에 너가 조금 더 이해해야돼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편이구요
동생이 꼬집고 깨물지않으면 엄청 예뻐라해요 아이구~우리애기 그래쬬~~??이러면서요
그런데 언니가 그래도 둘째는 계속 꼬집어요ㅠ 아직 말이 통하지는않지만 언니한테 그러면 안돼 !!!그러면 뭘 아는지 막 울어버려요
도대체 어떤식으로 훈육을 해야 하나요ㅠ 돌쟁이에게 훈육을 할수도없고..
성격은 첫째는 얌전하고 여린편이고 말이 아주많고 애교스런성격이고 둘째는 왈가닥에 호기심많고 성격이 아주아주 쎈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