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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6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잉~
추천 : 2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08 13:17:38
계획했던것들이 하나씩 무너져감을 보면서..<br />내 힘으론 어쩔수 없는것들이지만 그래도 이루어지길 바랬는데 좌절이 되요..<br />나름 학창시절엔 공부도 잘하고 어디서나 인정받는 사람이었는데 <br />직업없이 애엄마가 되고나니 내 일을 찾는게 왜이리 어려운지...<br />둘째는 왜이렇게 안생기는건지...<br /><br />우울해요.<br />어제는 10년동안 키운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갑작스럽게 죽어서 다들 힘들어했는데..<br />남편은 그저께부터 편도염때문에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전 오늘 시험봤는데 어제 못자서인지 머리도아프고 나름 준비했는데 시험도 못보고...<br />계속 잠와서 설마 임신인가 했더니 매직은 터져버리고..<br />진짜 울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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