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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 문빠라고 하면서 남경필을 찍겠다는 사람들..
게시물ID : sisa_1069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하늘꽃
추천 : 13/32
조회수 : 1146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8/06/06 22:21:28
실현되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는 점쟁이급의 확신을 가지고 있으면서..
모두가 알고있는 과거에 대해서는 인식을 하지못하는 특이한 지능의 소유자인듯..

남경필.. 원희룡.. 전여옥.. 나경원..
이 이름들을 들으면  어떤기억이 나는지..

아직 모르겠으면.. 힌트하나더.. 백분토론..


지난 참여정부시절.. 흥했던 티비토론에서 한나라당의 대표 토론자로 중앙정치에 화려하게 대뷔한 인물들..
노무현 정부내내 비어냥대고.. 깍아내리고.. 험담하고.. 

어디에서 자료를 찾아보고말것도 없이..
위의 네 인물들의 정치인생의 시작이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잘보이는곳에서 까내린것을 이제는 기억조차 못하면서..

그 특출한 관심법으로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예견하면서.. 이번엔 남경필에 표를 주겠다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공표하고 다닌다..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존경하고.. 둘째가라면 서러울 노빠라면서..
특별한 능력의 관심법을 얻으면서 뭔가 잃은게 있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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