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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015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본광고론
추천 : 0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8 14:07:04



저도 어렸을적 저도 철없이 엄마 속태워서
아빠한테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맞은적이 있었는데요
그때가 8살때였거든요
그이후로 19살때까지 10년동안
정신감정 테스트? 인적성 테스트인가요? 그것만 받으면

아버지를 두려워하며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필요함 
이 말이 계속 나와서 
저 대신 아빠가 심리상담센터를 다니셨더라구요
3~4년동안 다니셨던것 같아요

체벌 찬성이다 하는분들
저도 적당한 체벌은 찬성인데요
그게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 판별하는게 정말 중요할것같아요
비공 순식간에 받을 수 있는 의견이긴 한데
그냥 글보다가 급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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