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FPS게임도 신나게 하고 그렇게 잘 썼습니다만.... 드디어 이놈이 파업을 합니다.

버튼들께서... "눌려는 드릴게. 하지만 인식된다는 보장은 없는거 아니겠어?" 라고 하시니

슬금슬금 바꿔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게임용은 아니라던 이 특이한 그립감의 마우스로도 몇년을 게임 잘 했구요... (배틀필드3,4)

노트북 이용자는 아닙니다만, 조그마한 마우스를 좋아합니다. WEDGE 살뻔...;

마우스 괜찮은거 있나요? 가격은 한 팔만원까지 괜찮습니다. 싼거사서 고장나고 그러느니 비싸더라도 오래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