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펜타포트를 가봤습니다.
- the used
- 이름모를 일본밴드
- 김창완밴드
- 인천시장님 ㅋ
- 넥스트
- 넥스트 (김바다 / 안흥찬)
- 스콜피언즈
어영부영 다녀온 펜타였습니다.
넥스트 별로 안좋아했는데 완전 버닝하면서 활활태우고 왔습니다.
보컬 김바다에 안흥찬 완전 대박이었고 해철이형 보고싶어 지네요 ㅠㅠ
마지막에 스콜피언즈 중간까지만 보고 나왔는데
다 봤으면 디아블로에 타카하시까지 보고 새벽에 집에 올뻔했네요...
오늘도 가야하는데 비와서 어쩔까 생각중이네요
표도 없는데 가면 암표라도 사야하나 개구멍이라도 찾아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