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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뜨뜻한데 누워서 그루밍중이던 길냥이를 찍어보았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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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_o!!!
★
추천 :
12
조회수 :
20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28 22:02:04
냥이는 좋아하지만, 저 하나 돌보기도 힘든터라 데려오면 냥이가 더 힘들까봐 입양생각은 안하고있습니다.
가끔 소세지를 챙겨다니면서 먹곤하는데,
집근처만오면 항상 요 냥이가 따라와서 달라고 빤히 쳐다보길래 소세지 나눠먹는 냥이입니다(..)
가끔 아침에도 만나요. 하지만 바빠서 "안녕!" 만 하고 얼른 학교갑니다.
최근에 소세지는 짠것 같아서 다른걸 나눠먹고싶지만 저도 먹고 냥이도 먹을 수 있는게 마땅히 없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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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화이팅
2011-11-29 00:54:18
추천 0
저도 천하장사 그 소세지 사갖고 다니다가 생각해보니 그것도 용량대비 가격이 싼것 같진 않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걍 마트가서 가장 싼 사료 6000원에 일킬로였던가...
그런거 사서 락엔락같은거에 조금씩덜어서 가방에 넣고다니다가 길냥이 만나면 뿌려주고 옵니다.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이 볼까봐 두리번거리며 어두운 밤에만요...
글고 냥씨도 편하게 빨리 먹도록 약간 후미진데다가 한번먹을만큼만 주고요..
괜히 길바닥에 남겨놓은거 다른사람들이 볼까봐요 ㅎㅎ
첨엔 괜한 돈지랄 아닌가싶었는데.. 그렇게 오며가며 가끔주는데 육천원치 사놓으니 몇달 가네요..
글고 뿌려주고 뒤돌아서면 허겁지겁 먹고있는 냥들 보면 기분 뿌듯하고요^^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 쓰레기봉투 붙잡고 발톱으로 뜯어서 헤집어 놓는거 보니까
차라리 이렇게 밥을 주는게 길거리 환경미화에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하면서.......
무튼, 차라리 젤 싼 사료를 사는게 더 경제적일지도 몰겠단 겁니다... 소세지 사놓으니까 제가 자꾸먹어버려서 ㅋㅎㅎ
댓글
0
개 ▲
★
o_o!!!
2011-11-29 01:27:53
추천 0
오늘의화이팅 // 그렇군요! 사료를 사서 조금조금 주면 되겠네요!
싸고 저용량 사료로 구매해서 모자라면 추가구매를 하더라도 그렇게 친해져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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