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신혼여행 제외하고 해외를 가본적이 없어서 임신전에 단 둘이서 해외 여행을 3박4일로 다녀올려고 합니다.
이곳저곳 많이 알아봤는데 소요시간 및 경비 대비 오키나와가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방사능 노출도 거리상으로 후쿠시마-서울보다 오키나와-후쿠시마가 훨씬 멀고 해서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아마 4월초에 갈 것 같네요.
오키나와 갔다오신분 여행 팁 있으면 좀 주세요. ^^
그리고 오키나와 말고 3박 4일로 둘이 여행 추천 하는 곳 있으면 감사히 다녀오겠습니다. ㅎㅎㅎ
저는 출장 때문에 4번 가본 중국(상해,북경)이 끝이고 와이프는 신혼여행 제외하고 아예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걱정이네요..ㅋㅋㅋ
많은 도움 부탁 드려요~ 꾸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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