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킬겨레 여론조사의 큰 특징이 남갱필을 지지할만한 층에서 오히려 암죄명 지지를 하는 사례가 많이 나왔다는겁니다.
가령 이번 킬겨레 여론조사에서 자한당 지지층의 10프로가 암죄명을 지지해줌, 보통 다른 여론 조사에서는 1~2프로 수준
또 바미당 지지층이 2배넘개 남갱필보다 암죄명을 지지한 여론조사입니다.
앞서의 두가지는 결국 "역선택 효과"를 주는 것이죠.
그러면 자한당과 바미당 지지층은 주로 유선일까요 무선일까요. 유선이 많을거라 저는 추측합니다 ㅇㅇ
그런데 이번 킬겨레 여론조사에서 유선 자치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17프로 수준임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는것이죠. 차지는 17프로인데 응답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무선 16.4 그리고 유선 12.3
참고로 같은 기간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무선 10.2%, 유선 2.8%)
리얼미터의 경우 유선이 무선의 25프로 수준지만 킬겨레것은 별 차이가 안납니다 ㅇㅇ
즉 무선비율이 적지만 그 응답률이 높고, 그 대상은 역선택 대상들이기 때문에 효과는 체감이 다를거라고 추측이됩니다.
유선비율이 적으면 오히려 만들기는 쉬울것이고, 적더라도 응답률이 높으면될것이고, 그러면 역선택효과이기 때문에 영향력은 상당할듯보입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