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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발표 보고 혹시나 실망하는 분이 계신가 해서...
게시물ID : sisa_1069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39
조회수 : 15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07 04: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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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 발표된 벙송3사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혹시나 실망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해서 한줄 올립니다.

KBS가 어제 경기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이 48.6%, 남경필이 19.4%라고 발표했습나다.

이 여론조사 결과는 2차토론회의 효과가 전연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이재명의 지지율이 2차토론 후 더욱 추락했을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이를 차치하더라도 이 여론조사 결과를 볼 때 두가지는 꼭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는 전언론의 극진한 비호(?)를 받고 있다고 여겨지는 이재명의 지지율이 48.6%로 50% 밑으로 떨어졌다는 것이고,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졌다면(?) 더 떨어질 수도 있었다는 것을 유추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이재명의 지지율이 발표된 자료만을 토대로 보더라도 애초 70%대애서 40%대.로 떨어지는 동안, 이재명의 상대후보인 남경필의 지지율은 요지부동인 것으로 발표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로섬게임인 선거지지율에서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여론조사 결과가 조작되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말해 이재명 지지율은 팩트에 가깝지만, 남경필 지지율은 팩트가 전연 아니란 것입니다.

그리고 2차토론이 끝난 지금은, 편파적인(?) 방송3사가 여론조사를 하더라도, 이재명의 지지율이 더욱 떨어져 45% 내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이미 골든크로스가 왔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것은 6월4일 용인 유세장에서의 남경필의 여유로움과 오직 남경필에게만 환호하던 노친네들, 그리고 어제 TV 토론에서 겸손한 남경필이 "제가 경기도지사 됩니다"라는 확신에 찬 말을 했다고 하고

이재명은 늙은 노모를 앞세워 자신을 변호하려는 무리수를 두는 등 거의 멘붕상태이고, 찢가들의 무효표 유도 광분을 보면 골든크로스가 온 것임에 툴림없는 듯 합니다.

투표일에 이재명이 도지사 되어서는 안된다는 유권자가 확실하게 확인사살만 하면 이재명 아웃은 따놓은 당상인 것 같습니다.

나는 이재명 아웃을 위해 다음주 월•화 또 다시 남경필 유세 지원 갈 계획입니다.
반이재명정서를 확실히 표로 연결시키기 위해...

'남경필 당선되면 이재명 떨어진다'는 말 잊지맙시다.
'무효표는 이재명을 도울 뿐이다'는 것 또한 잊지맙시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606191227506?f=m&s=electio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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