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롯데 타선 빵빵 터지는 재미에 사는데요 
눈에 조금씩 띄는 문제점 같이 공유좀 ㅋ
뭔 잘하고 있는데 지적질이냐~ 이런게 아니라
매일경기를 시청하는 팬으로써 느낀그대로 입니다.

1. 김주찬 :
초구를 너무 많이 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1번 타자답지 않게 어퍼스윙을 계속 함.
초구에 풀스윙을 가져가는건 괜찮지만 1번타자 목표가 출루인 만큼 초구부터 
신중하게 대처했으면.. 선구안도 좋지많은 않아보임

2. 손아섭 :
적극적인 롯데타선에서도 가장 적극적임(아마 지상최고?). 3볼이라도 스트라잌존에 드러오면 휘두름.
타격감이 아무리 좋아도 상황에 맞게 칠때는 치더라도 기다릴때는 좀 기다려 주었으면..

3. 홍성흔 :
약점이 거의 없어보이나 분위기를 심하게 탐(기복이 좀 있어보임)
그리고 심판한테 어필하는거.. 롯데팬이봐도 무서워보임. 심판이 잘못판정하더라도
좀 참아요. 화내면 성흔님만 손해.

4. 이대호 :
바깥쪽 살짝 빠지는 슬라이더에 약함.모든 타자가 그렇겠지만 이대호는 더 자주 그런모습
보이는듯. 사구 맞았을때 투수 너무 노려봄. 고의성이 있든 없든 화를 너무 내는듯.

5. 가르시아 :
바깥쪽 변화구에 약하며 높은 공은 앵간하면 휘두름

6. 강민호 : 
좋은공을 잘 못골라내는듯.(한가운데 공은 놔두고 나쁜공을 칠때가 많은듯)

7. 박종윤 :
팡야~!
다리가 너무 길어서 스트라잌존이 이상하게 너무 낮음 ㅠㅠ 맨날 팡야~

8. 조성환 :
헉 조캡틴 모르고 8번했심.
너무 공을 끝까지 봐요. 얼굴쪽에 날라와도 빨리 못피함.

9. 박기혁 :
제발 부상만 당하지마세염 ㅠㅠ

그냥 오늘 경기도 없었고
심심했고
그래도 롯데 팀홈런 1위하고있는게
너무 감격적일뿐이고 해서
적어봐써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