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96일 남은 고3이랍니다.......
제가 물리를 공부하는데 3단원에 시공간의 새로운 이해부분을 공부하다가 의문이 생겨서 올려봅니당
우주 배경 복사 부분인데요 책에서

  "빅뱅 우주론에 의하면 우주가 탄생한 지 약 38만 년까지 빛은 플라스마 상태의 입자들(전자나 양성자 등)과 상호작용하며 입자들 사이에 갇혀 있게된다."
 
라고 적혀있네요. 그러면 빛은 플라스마 상태의 입자들과 상호작용하며 입자들 사이에 갇혀 있게 된다는 말은 빛은 보존이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약38만 년이 지난 후에 우주의 온도는 약3000K 정도로 식었고 우주가 팽창하는동안 점점 식어서 현재는 약2.7K의 온도에 이른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우주는 어느정도의 일정한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고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 공간이 늘어남에 따라 온도가 감소했다고 해석을 했는데요. 그럼 가장 안정적인 상태의 온도와 공간이 형성되면 더이상 팽창을 하지않고 그상태를 유지하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