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후보토론회 후 "참지말어!!" 라는 말을 하며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여 표독스러운 눈초리로 김영환을 째려보는 눈을 보니 혜경궁김씨가 보인다. 오늘 낮까지만해도 이재명지지자와 싸우면서도 혜경궁김씨가 김혜경씨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이정렬변호사가 왜 그 문제를 확신하고 수임했는지 이제서야 알겠다.
'가카새끼짬뽕'을 직접 쓴것도 아니고 재밌어서 리트윗했다고 억울하게 판사에서 물러난 것도 모자라 변호사 개업도 못하게 막아놓은 지난세월 '이재명을 잡으라고 그랬나보다'라는 우연의 소설도 가능해진다. 이재명의 당선은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이정렬판사를 응원해주고 힘을 실어준다면 선거법위반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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