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통증은 절대 아냐…정상적인 뻐근함"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좌완투수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세 번째 불펜피칭이 연기됐다. 현지 언론은 어깨에 불편한 느낌을 호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작년 5월 왼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 시즌 초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한창이다. 지난달 18일(이하 한국시간)과 27일 두 차례 불펜 피칭을 무사히 소화했다.
세 번째 불펜피칭 일정이 잡혀야 할 시기지만 류현진은 잠시 공을 손에서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