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옹 내 이름은 체다치즈라옹
엄마는 가끔 김체다! 라고 부른다옹..왜 그러는진 나도 잘 모르겠다옹.
난 엄마가 화장품이라고 부르는 장난감을 화장대 아래로 떨어뜨리거나 엄마 발가락을 앙냥한거밖에 없는데 말이다냥.
우리 엄마는 몰카가 취미생활이다냥.
귀찮아서 얼굴만 못찍게 쳐박고 잔다냥.
뚱냥이 아니다옹!
엄마가 나보고 인절미빵떡같다고 했다옹...상처받았다냥
이거 보라옹 나는 작고 귀여운 고양이다냥!
? 고양이는 원래 이렇게 눕는거 모르냥? 시비걸지 마라냥!
아 자는데...이런 자세는 찍는거 아니다옹
가끔 저러고 자고 있으면 엄마가 내 배에다 배방구 낀다냥...때려줄거시야
안녕하세요 김체다 엄마입니다!
가끔 오유 동게 눈팅하는데 저희 아가랑 똑같은 이름 고냥이가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올려봅니다 제 딸 체다입니다!
모자라는 사진은 댓글로 ㅇ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