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6개월 정도 한사람이구

현재는 개인 사정으로 운동 거의 못하구 있어요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레그레이즈랑 크런치 러시안 트위스트 각 100번 내외로 하는거 밖에ㅠㅠㅠㅠ

 

얼마전에 식사량을 많이 줄이면

나중에 많이 먹게 되었을때 몸이 저장을 많이 해서

오히려 살빠지는데 도움이 안되다는 글을 봤는데

 

제가 현재 다이어트 하면서 식사량을 많이 줄였었거든요.

앞으로 몇달을 운동을 못할것같아서 아예 저녁을 안먹을 생각도 하고있었는데

그 글을 보니 갑자기 걱정되요.

평생 그렇게 적은 양만 먹을것도 아니고

평생 지금처럼 식단조절 식으로 극도로 제한된 음식만 먹고 살것도 아닌데

한번씩 먹고 나면 살이 확찐다는 것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살것같아요.

 

제가 다이어트 3개월-4개월 차에 먹으면 다 토해내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했었거든요..

그때 심리가 먹을때는 평생 다이어트 식만 먹을것도 아니고 먹자!

했다가 찔꺼같아..어떻게 빼는 살인데...이랬어서...

 

너무 식사량이나 식단종류를 극단적으로 잡아

맛있는거 먹고싶다는 갈망되 되게 심했던거 같아요ㅠㅠ

하루종일 먹을거 밖에 생각안나고 음식사진만 찾아보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쫌 괜찮아졌는데

이제는 식사대용이라면서 병아리콩을 입에 달고살아요...

 

몇달 후면 다시 운동을 시작할 수 있을것같은데

그때까지 유지하고 싶거든요ㅠㅠㅠㅠ

 

근데 식사량을 너무 줄이면 가뜩이나 움직임 거의 없는 상황에

기초대사량도 떨어지는데 조금만 더 먹어도 살 팍팍 찔까봐 걱정이에요ㅠㅠㅠㅠ

서서히 식사량을 늘리는 방법을 써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