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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커플이 싫어요.
게시물ID : music_114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인터셉터
추천 : 4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8 23:02:45
담배 사러 동네 마트 앞을 지나가는데 커플이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서 천인공노(?)할 애정행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나 고민할만큼 달콤하고 부럽고 막 패고 싶었고, 저는 덕분에 연애세포가 인공호흡을 하며 오랫만에 살아나려는
느낌을 느낌적으로 깨닫고 ㅂㄷㅂㄷ 했습니다. 본능적으로 연애세포란 녀석에게 살기를 느끼는 쓸쓸한 주말밤이네요.

외로운 밤 오유인들.. 달달한 음악으로 쓰라린 맘을 달래보아요.


첫번째곡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나의 그녀..가 아니고 하늘에서 내려온 목소리같은
제가 평소 찌질하게 울고 싶을때마다 듣는 2012 더보이스 USA의 히어로인 알엔비 싱어
"Jesse Campbell"의 "Love will be there"입니다.
ASKY로 대동단결 합시다!


두번째 곡은 독일출신의 싱어송라이터"Mo Brandis"의 Better than that"이라는 곡입니다.
출신 성분을 중시하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좌파 빨갱이"라며 사상검증(?)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흑인이 아닌데 이 횽아의(어려보이려는 개수작)음악은 굉장히 soulful하기 때문이죠.
즐감들 하시고 음게 흥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어서들 즐겨듣는 음악들좀 뱉어주세요.끝으로 커플 꺼져!사랑합니다.오유님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vGGxezkY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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