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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저 역시 결혼한 변태 썰
게시물ID : bestofbest_106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건방진
추천 : 505
조회수 : 116700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23 19:17: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23 18:03:27

오늘 보니깐 공게는 변태 성욕자 특집인거 같으니

 

이전에 멘붕 게시판에 올렸던거 풀어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본인은 31살) 다들 결혼과 사랑 시댁과 친정 같은 말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음.

그중 병원 신경정신과 근무하는 애가 해준이야기가 있는데.

 

작년 즈음에 그 병원 간호사와 딴병원 치과 의사가 결혼은 했는데 여자쪽에서 혼수를 단 한푼도 안해갔다함.

 

전부 우와 그여자 완전 로또! 얼굴이 전지현 급인가???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라고 하고 주위 부러움을 모두받고 다님.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파워사직!!!

 

그럭저럭 외부에 보이는 모습도 잉꼬 부부였고 평탄한 결혼생활을 하는것 처럼 보였음.

 

얼마후 그 여자와 전 직장 (병원) 사람들끼리 술자리를 가졌는데 화재는 그여자 결혼생활이었음.

 

다들 부럽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가 펑펑 울었다고함.

 그리곤 위아래 앞이빨 틀니를 보여주는데........

 남편이 변태 성욕자라서 구강성교를 용이 하게 하기 위해 생니를 모두 뽑았다는..........

 

레알 도시전설급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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