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요즘 최머시기 때문에 중딩이들 개념없다고 하시는데 고등학생들도 개념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8시에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기에서 고등학생 패거리가 몰려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 순간 안 좋은 직감이 딱왔지만 설마 무슨 짓이라도 할려고 하고 그냥 조금 비껴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패거리 중에서 한 명이 저한테 다가 오더니 다리를 발로 콱 찼습니다. 나 : 아이씨~ 고딩A(때린놈) : ㅋㅋㅋ 고딩6명 : ㅋㅋㅋ 고딩B : 아프냐? 아프면 집에 가서 약발라. 이러지 말이죠. 이런 고딩 들이면 정말 개념이 이민간 거 아닙니까? 아니 그것도 바로 옆에서 한 아줌마가 있는 상태에서 지네들이 짱이나 뭐라도 된다는 듯이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없는 고딩 새끼들 완전 그냥 커서 지하철에서 좀 개과천선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 만난 고딩들 정말 피터져서 죽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