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생존만이 목적이라면
'마지막 라운드'인 상황에서
자신이 연합이라고 믿고있는 사람들(장동민,이준석..)을 옆에두고
우승을 하지도 못하는데 굳이 그걸 먹어서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한다면
당연히 라운드 종료되고 바로 데스매치 찍을사람 고르는데
자기가 찍힐 확률이 높으니 드랍하고 생존하려고 한 시도는 좋았다고 봅니다.
마지막 말처럼 유능한 스파이는 들키지 않아야 하는데
반대로 콩의 배신감을 사서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냈죠..
(애초에 한우물만 팠다면 이런일이 없었을것을..)
재미있게 봤어요 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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