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아웃에는 다른 구장처럼 지붕을 만들었다. 선수들이 파울 타구에 맞을 위험이 줄어들었고, 관중석에서 날아드는 이물질도 막을 수 있게 됐다. ▲ 1호선 경인선 구일역 서쪽 출구 공사 현장. 완료될 경우 고척 스카이돔 외야까지 도보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 최대 31연석에 달하는 좌석은 큰 문제로 지적받았다. 공단은 중간중간 의자를 떼내 관중들의 이동 통로를 만들었다.
▲ 관중 상단석 경사가 급하다는 의견에 공단은 계단을 주황 형광색으로 칠했다.
▲ 가로 길이가 24m에 불과한 전광판. 아마야구를 기준으로 생겨 가시성이 떨어진다.
▲ 넥센 선수들이 이용하게 될 라커룸. 아직은 휑하다
▲ 내야 난간은 야수들이 파울 타구를 처리할 때 위험하다는 의견이 나와 철거될 예정이다. 그물의 경우 문화행사가 있으면 걷어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3루 외야쪽에는 동양미래대의 오리엔테이션을 위한 시설이 설치되고 있다. 고척은 야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 기타 개선사항
1) 지하 불펜 보강공사 - 계반 바닥에 고무판 설치. 계단 양측 핸드레일 설치 및 조명 추가 (미끄러짐 방지) , 불펜 및 덕아웃 카레라와
모니터 인터폰 설치
* 개선 중인 사항
1) 1호선 구일역 서쪽 출입구 - 3월말 완공
* 개선해야할 사항
1) 작은 전광판 (가로 22.4m , 세로 7.68m) - 많은 예산 소비가 예상되어 시간을 두고 교쳬 예정
2) 밝은 색의 천장 (뜬공 수비 어려움) - 연튼 황토색의 지붕막인데 야간경기에서는 햇빛이 들어오지 않지만 주간 경기에는 햇빛이
들어오기에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이라는 것이 운영팀장의 답변
3) 주차문제 - 4개의 민간주차장 활용으로 해소 예정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025&aid=00026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