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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9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JjZ
추천 : 1/4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4/23 13:05:59
남자친구가 감정이 식었다고
좋아하지 않는다며 6개월만에 떠났어요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만나면서 항상 짝사랑하는 기분이었거든요
초반부터 저한테 마음이 없었던거 같아요
호감에서 그냥 식어버린거 같은데
6개월 내내 저는 돈한번 낸적이 없거든요
영화를 봐도 팝콘 사는돈도 낸적 없고
커피도 낸적없고 밥도 물론이고
숙박시설도 낸적없고 .....
10:0이었네요 돈 냈던 비율이...
이렇게 했던 이유는 알아서 돈내러
카운터 갔던것도 있지만
제가 아직 취준생이라 그런지
돈내려해도 못내게했어요
이런것들..그냥 매너였을까요?
절 그래도 좋아했으니까 낸거 아닐까요?
맘에도 없는 여자한테 돈쓰기 싫을거 같은데..
퓨ㅠ
헤어지고 나서도 몇번만났어요
제가 잡느라고...ㅇ그때도 돈을 다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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