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면서 암 걸린적은 처음이네요
제가 시즌1, 시즌3 를 보아왔었지만(2는 스킵)
이정도로 암 걸린듯한 플레이와 스토리는 좀 아니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홍진호는 시즌1빼고는 이제 죽었다시피 병풍이고
개인적으로 장동민 응원하고 있었지만 메인매치 정말 재미없게 팀 구분없이 서로 상의하는 짓이 거의 양다리스럽고
최정문은 매일 스파이짓이나 하면서 판 거지같이 흐트려놓고...
시즌2를 제외하면 역대 최악의 화가 아니였나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서로 각자의 명분을 이해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번 그림은 좀 아니였네요
홍진호 잘못:시즌4 병풍이 김경란과 배신자 최정문 돕겠자고 상황 이상하게 만든것
장동민 잘못:자기가 무슨 왕인줄 마냥 모든 플레이어를 통솔하여 배신때리는 것
최정문 잘못:스파이짓도 한 두번이지 무슨 배신이 일상처럼 행동한것
오늘 김경란은 1라운드빼고는 홍진호 말대로 끌려다녔으니 거의 병풍 수준이니 할 말은 없고
최고는 찌찌갓. 갓경훈의 활약이 제일 빛난것 같습니다
1화부터 판 이상하게 흔들어 놓길래 좀 탈락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이상민과의 데스매치 후 각성을 하게된 후 현재 우승후보로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 장오연합 지지자 였지만 이제 찌찌갓 형님 영접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