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을 4에서 처음 플레이하면서, '아 이건 얼마나 재미있을까' 라기보단 '얼마나 어려워서 긴장떨게 할까' 하는 두근거림으로 시작했는데..
..
옆동네 마영전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왜 튜토리얼이 거대몹인지..
그래도 한심한 벤샤르트보다 훨씬 무게감있고 간지 좔좔 흐르는 다렌모란 보고는 완전..
와..
피시방 알바하면서 처음 켰을때 그 환호성을 잊을 수가 없는데..
오랜만에 여단퀘 하고있는데 다렌모란 잡아오래요!!!!
완전!!!!!!!!!!!!!!!
엑셀런트!!!!!!!!!!!!!!!!!!!! 우왕!!!!!!!!!!!!!!!!!!!!!!!!!
그래서 잡음.
아쉬운마음에 입맛다시고있는데, 아니, 호산룡퀘가 한번 더 있잖아?!?!?!?
이럴수가 완전 ㅠㅠ 취향저격 ㅠㅠㅠㅠ
호산룡 짱 좋아여 ㅠㅠㅠ 엉엉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