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기로는 그 양심고백한 농민이... 분명히 풀무원을 상대로는 농약 안쓰겠다고 하구서는, 농사짓기 힘들어서 몰래 썼다가 풀무원 측에 들켜서 풀무원이 그 양반을 걷어내려고 하니까네, 농부 아씨가 앙심품고 고백 했다고 하더군요. 하긴 농약 안쓰고 유기농으로만 재배하기가 열라 어렵다고 하든데, 힘들어서 그랫나? 지금껏 엔간하면 다들 괜찮타는 아니~~~그나마 믿을만하다는 기업으로 풀무원 이미지가 굳어왔는데, 쩝 안됫수다. 기업이미지 완죤 추락해버리겠구먼. 요즘 사람들 매스컴이나 인터넷에서 한번 뭐라 하면 난리 쳐버리자나요. 많이 냉정해진것 같기도 하구. 풀무원 말이 사실이라면 진짜 재수 없이 만두화 되어버리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