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70203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6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2/03 13:08:56
옵션
  • 베스트금지
이제 다음주면 아이들 개학입니다.
비록 일주일이지만
기대됩니다.

이제 시간 맞춰서 셔틀할 날이..끝났습니다!

어제 하루 봉쉬었는데
햐아.. 몸이 겁나 무겁습니다.
그나마 폰으로 동영상 찍기 시작하니
카메라 버프받아서인지 쬐금 나아지더군요.

어제 애들이랑 봉잡고 놀아서 그런지
아니면
딸들이 한번씩 봉잡고 돌고
아들이 봉잡고 풀업 연습해서 그런지
오늘은 봉이 미친듯이 도는것처럼 느껴지더군요.

간만에 봉타면서 멀미 좀 느꼈습니다.
어질어질..

숄더마운트는 이전에는 다리를 가슴까지밖에 못올렸었는데
이젠 인벌트 동작까지 연결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거 하느라 힘을 다썼나 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봉동작은 원래는 다른 동작을 하려했는데
다 실패 실패를 거듭하고
그나마 쉬운 엔젤로 했는데
이것도 오랫만에 하다보니
겨우겨우 흉내만 냈네요.
 
오늘은 쪼까 거시기한 날이네요.

아무래도 휴식이 부족한듯 합니다.

오늘 예비 고 3님께서 서울로 레슨을 받으러 가셨으니
오후엔 푹 쉬어볼까 합니다.

지금 점심을 먹었으니
서너시 쯤엔 치느님도  영접하며
간만에 치심 충만한 하루를 보내볼까 하네요!

치렐루야, 치멘!

폴스트레칭 한달차?인데 쬐까 늘었네요.


Ps.레깅스는 이게 참.. 오래입어서 늘어나고  흘러내리긴한데
이게 딱히 구멍이나거나 헤진것이 아니니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계속 입기는 하는데
입을때마다 이번만 입고 버려야지
계절바뀌면 사야지
맘에 드는거 나오면 사야지
저렴이 나오면 사야지
무한반복중
ㅋㅋ
ㅋㅋ

절래절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