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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9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VlY
추천 : 6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4/23 15:56:55
24살 여자 휴학생입니다
진짜 요즘에 분노조절장애자 같아요
몇일전 편의점알바하면서 어떤손님이 반말로 시비걸고 계속 욕하길래
저도 반말로 대꾸해버렸거든요
그걸로 난리나고
방금전에도 어떤 노인이 만원정도를 다 동전으로
가져오길래 거기서부터 제가 짜증나있고
제가 동전 일일이 세는데 그 노인이 막 늦게센다고 뭐라고 하길래
저도 모르게 어쩌라고 이렇게 반말로 나갔어요
그러니까 그 노인분 난리나고 저도 막 대들고
이제 노인분 가시고 감정가라앉으니까 제가 또라이같아요
전에도 알바해왔고 이런일은 없었거든요
살갑지는 않아도 저정도로 경우없지는 않았는데
요즘들어 진짜 또라이 되는거같아요
지금 대학교 휴학중이고 집세랑 생활비 다 제가 내야하기 때문에
알바못그만둬요. 여기그만둔데도 또 다른데 구해야하구요
진짜 저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짜증이 극도로 치미면 확 도는거같애요
무슨 피해의식 있는것같이 손님이 조금만 불친절해도
저도 똑같이 나가버려요
제가 종업원인데도 말이죠;
이거 어쩌면 좋나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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