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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가장 큰 문제는 장동민도 최정문도 아니죠
게시물ID : thegenius_65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근곰
추천 : 0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9 10:13:03
데메 종목을 다 까서
김경훈같은 플레이어조차 필승법을 연습해오고
데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점.
그러다보니 오늘 중반부터 다 개인전으로
갈 수 있었음에도 김경훈이 장동민 우승 자기 데메를
아무 조건없이 쿨하게 받아들임으로써
(가넷 준단건 결정 다 끝난 후 보너스조건이었고)
이 비대해진 연합이 존속됐죠. 
제 생각엔 3시즌 룰이 딱 좋아요
공정성도 있고.두려움도 있고. 
데메 물갈이도 싹 해야합니다.
정말 실력으로 할 수 있게.
그래서 장동민처럼 실력으로 밀고 올라올 자신 없으면
쉽게 데메 이야기 꺼낼 수 없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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