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년 가까이 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SI 630KR 인데요. CPU는 AMD Athlon 듀얼코어 QL-62 2GHz라 성능이 참 ㅋㅋ.... 요즘 좀 힘드네요.
이직을 목표로 자바 웹개발을 공부하면서 DB, 웹서버 등 여러가지 노트북에 돌리면서 힘들게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스카이레이크 출시에 맞추어
너무 느린 노트북을 대신할 데스크탑을 맞추려 생각중입니다.
간간히 게임도 하겠지만 문명이나 이런 종류의 게임이라 그래픽 카드는 추후에 레이싱 게임등 (레이싱게임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래픽이 어느정도 필요한 게임을 하려 할 때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i7 6700K를 가지고 데스크탑을 구성하려 하는데(인텔 수냉도 예쁘더군요,) 좀 검색하다보면 5820K였나요? 스카이레이크 가격이 좀 높게 잡혀있어
5820K를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부모님 컴퓨터와 동생은 데스크탑이 있는데 AMD로 갔다가 감성의 영역(?)인 것을 느꼈습니다....(개인적이예요.)
요즘 인텔의 추세로 볼때 데스크탑은 한번 구성하면 오래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음 4~5년 이상은 쓸 것 같네요.
내용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요. 결론은 스카이레이크쪽으로 구성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하스웰 익스트림쪽으로 구성하는게 좋을지
여러분의 의견과 좋은 조언의 말씀을 구하려 글을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덥고 습한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