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2달 되기전에 대려왔고 부모부터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던 야생적인 고양이이고(어미가 새도 잡음) 이번에 대려온 둘째는 첫째보다 15일 어리고 가정집에서 오밀조밀 5마리 부모형제랑 같이살던 녀석이에요
그런데
첫째는 둘째보자마자 자기영역 침범해서 그런지몰라도 우리앞에서 처음으로 하악질하면서 침 뱃는소리 이상한 비명소리 다내면서 경계하네요
그런데 둘째는 원래 고양이들이랑 커서 그런지 니가 뭐라든 미동도없이 계속 놀자고 다가가고요
온지 2일되었는데 지금도 뒤에서 첫째는 하악질하고 귀접고 침뱃고 발로때리고 둘째는 무덤덤하게 다가가다가 맞고 지도 승질나면 한두번 발 휘두르고
무한반복이네요
때어놔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