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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임산묘 줍줍 STORY
게시물ID : animal_107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릇
추천 : 22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4/10/17 22:20:28
아 내용날라감
처음이자 마지막이엇ㅅ..
걍 내방식대로 우리애들로다가 독백남김




5/27 너랑 마주쳤지

길고양이가 내손을 받아준건 처음이었지

일단 니 외모보단 몸을 보니 혼자가 아닌 것 같더라

데려왔다

그렇게 야위지도 않은데다가

다리에 최근에 치료한 자국도 보이고말야

심지어 발바닥 꼬숩내까지 안날라간거같아

집나왔나? 이생각에 몇일만 데리고있자했는데

전봇대, 반려묘 홈페이지 등 소식이 없더라구

미안 더 노력해봤자 안되는 것 같아서

그냥 내가 새로운 집사님으로 변ㅋ신ㅋ

꼬리도 완전 길고 색깔도 내가좋아하는 은빛에다가

순수 혈통있는 것 같은 개냥이 성격에

심지어 이름도 금방알아듣고 달려와ㅜㅜ심장털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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