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대학나와서 공장들어갈 거라면 과도한 교육의 기회는 쓸모없는 비용이다" 진심인가? 아니면 모르는건가? 10년뒤 50년뒤 사회가 지금과 같을것이라 보는가? 고등교육만 받은 노동자들이 50년뒤에도 다수로 존재하리라 보는가? 국가의 기술의 대한 투자가 교육부터 시작한다는것도 모르는가? 인류문명의 발전이 어디서 부터 시작하는지도 모르는가? "반값등록금은 포퓰리즘이다" 사대강이야 말로 건설카르텔+투기꾼에 대한 포퓰리즘 아닌가? 사대강을 준설하느니 그돈으로 차라리 건설업계를 섭시디 해주는게 더 경제적인것을 모르는가? 모르는건가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건가? 아니면 본인의 몇십년간의 정치적 색깔때문에 스스로 기만하는건가? 수꼴들은 대답좀 해봐라. 나도 반값등록금이 현실적이지 않고, 경제적인지 회의적이며,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의 최접점이라 보지는 않는다. 헌데 대학교육도 받고 명망도 있는 사회적 리더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이 토가나온다. 2년 남았다. 다시 강도를 지도자로 "모시고" 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