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그런지 꽃도장을 너무 팡팡 찍고 다녀서 급하게 기저귀 젤 소형으로 채웠어요 가급적이면 안채우는게 좋다고 하던데 오늘 신랑이 인터넷 찾아보더니 또 채워주는게 좋다고... 아이가 자꾸 핥는게 안좋다는데 그런가요?
그리고 아이 소중이가 너무 부어있어요ㅠㅠ 생리기간엔 좀 부어있을수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수컷의 그것마냥 뒤에서 보믄 달랑거릴정도에요 방울토마토만큼 부어있는게 제가 기저귀를 채워서 그런가하고 오늘은 기저귀 안채웠거든요 아, 제가 첫날 물로 살짝 헹굼을 해줬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건가 걱정도 되내요 물 들어가믄 안된다고 했는디 ㅠㅠ 원래 좀 많이 붓는게 당연한건지 아님 내일 병원에 가야되는건지...
많이 부어있는것치고는 똥꼬발랄하게 잘 뛰다니며 놀아요. 놀다가 급 우울해하는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