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동안 배변활동이 원할하지 못합니다. 최근 2-3년동안 거의 매일 아침에 큰 힘 주지않아도 굵고 큰 무엇을 한번에 쑥 밀어내곤 했는데, 그래서 벗어서 힘주고 닦고 입기까지 5초면 충분했는데 힘을 여러차례 줘야하고 그마저도 잔변감이 남아있네요. 명절때부터 흐트러진 식단때문일거라 짐작가면서도 몇차례의 명절을 겪으면서도 이런 현상은 없었고 최근 1년에는 운동도 더 열심히 채소는 더 많이 먹었는데 갑자기(?)이러니 나이들어 몸 어디가 이상해진건가 하는 걱정까지 하게 되네요. 이렇게 장문을 쓰는 동안에도 앉아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