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
근래 몇년동안은 추리소설을 좀 집중적으로 보고있어요.
동네 책가게에서 북클럽을 하는데요, 추리소설 북클럽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3년전부터 거기에 다니면서 한달에 한권은 숙제처럼 꾸준히 읽는것도 영항을 준것 같기도 하구요.
북클럽은 장점은..절대로 내가 고를책이 아닌것들도 읽게 된다라는거죠.
단점은..숙제로 읽은것들은...반정도는 취향이고 반정도는 아니라는것...
뭐 그래도 추리소설중에서도 다양하게 읽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제 취향이었던 작가중에 하나인
C. J. Sansom 추천하고 갑니다.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