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
오늘은 원래 운동 쉴랬는데..
그저께 친구랑 삼겹살 먹고 까페 음료도 마셔버리고 ㅋㅋㅋ
어제 식단 잘 챙기고 운동하구..
오늘은 쉬어야지 했는데.. 배는 안고픈데 막 군것질 하고 싶더니 프레첼,버블티, 바나나, 라면에 햄까지 후루룩 먹어버렸네요...어라.
음.. 먹고 막 배는 많이 불렀는데 예전의 폭식에 비하면 폭식 축에도 못끼는군요..하지만 여태 식단에 비하면 폭식이얏!!
결국ㅋㅋㅋ 찝찝한 맘에 한밤중에 아파트 계단을 세번 오르고 니 푸쉬업도 했네용.. 으으 운동하면 얼굴 터질듯이 빨개지고 뜨거워져서 오래 할수가
없엇..!! ㅋㅋㅋ낼두 열심히 운동 해야겠어요. 낼부턴 알바라 점심은 무조건 외식이라 ㅜㅜㅋㅋ
음...요새 몸무게 계속 변화없어서 시무룩 했는데 ^^이렇게 먹구 더 안찌기만 해도 감사하겠다!!
그나저나 기분도 중요한거 같네요 ㅜㅜ 배는 안고픈데 마음이 허하니 먹을걸 찾게 되는거 같아용..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깃든다!! 아니..반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