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와 경쟁하고 있다. LG 백순길 단장은 "80만달러 내외의 선수는 꽤 많은 편이다. 그보다 더 좋은 선수를 찾으려다 보니 해당선수의 메이저리그 도전여부와 맞물려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한 관계자는 "한화와 LG 모두 아무 선수나 데려올 수 없다는 분위기다. 기다린 시간만큼 확실하게 뽑으려 한다. 이제 시범경기에서 로스터 탈락하는 선수들이 나오면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것이다. 보는 눈은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선수를 두고 경쟁할지도 모른다"
그저그런 100만이하의 선수들은 널리고 널렸고 그런애들 데려올거면 진작 데려왔단애기...최대치 150만정 이상도 생각해두고 있다고...하...진짜 리그 1선발급만 오면...오늘도 한 엘팬은 언제나 그랬듯이 백순길의 언플에 설래네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