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암살 보고 왓는데 마지막이 좀 아쉽네요
최태성 샘에게 배운 바로는
김구선생님께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의 항복조인식을 보며 굉장히 비통해했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임시정부에서 독립군을 모아 서울로 갈 준비를 거의 끝마친 상황에서
외세에 의지한 독립을 햇기 때문입니다
자주적인 독립을 못한다면 독립이후 수립된 정부에서 미국에 많은 지분(?)을 빼앗기게 될 것을
아셧기 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워 하셧다고 하던데..
영화에서 저렇게 표현한게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