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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70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doY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4 02:15:38
짝사랑만 세번째
중학교부터 6년
대학 신입생부터 복학할때까지 4년
현재 1년째
그때마다 고백도 못하고 
그 애와 같은하늘아래 숨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좋다고 생각했는데
공부하고 어두운 밤하늘을 보며 혼자 자췻방으로 걸어오는데
...뭔가 뿌듯하고 재미난 일들은 없는 일상을 반복하며 지쳤는지.
거기다가 아픈 소식만 전해져오고...
외롭다 저 툰드라 영구동토처럼 차가워
이럴때 옆에서 같이해줄 여친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친구는 언제나 나에게 소극적이고 노력도 안한다고 하는데
난 그걸 이겨내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데 그게 잘안돼
선톡조차 못한다 부담스러워 할까 내가 어떤모습으로 비칠까 겁나고
답이 오지않거나 관심이 없는 그런 답을 받을까 겁이나
나 진짜 못났다
이런내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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