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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좋게 말로 해선 못알아쳐먹지
게시물ID : humorbest_1070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케맞춘다
추천 : 111/61
조회수 : 6060회
댓글수 : 16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31 22:05: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31 21:44:33
좆같아서 반말에 막말로 할거니까 기분나쁘면 반대처먹이고 욕댓글 쓰던가 읽지말고 뒤로나가든가 해라.

야짤에 대해서 뭐라고 말들이 많은데
가급적 올리지 말라는 사람들이 괜히 그러는거 같냐?
내가 보기엔 니들이 지금 여시 분탕이라는 핑계로 존나 나대는게 되려 분탕질로 보인다.

예전에는 야짤 올리는거 가지고 말들이 없었는줄 아나...
한때도 적당한 수위의 야짤이 심심찮게 올라오곤 했고,
그 와중에 낚시도 상당히 많이 섞여서 올라오고는 했었다.
적당한 야짤과 섞이니 낚시 성공률과 재미가 확실히 있었지.

근데 어느 순간 슬금슬금 수위가 높아지더라.
그때도 지금처럼 야짤 수위를 놓고 말들이 많았었는데,
당시 선비들이라 불리던 사람들이, 남녀노소 안가리고 특히 애들 초딩들도 오는 오유에 야짤 올릴때 수위 좀 생각하고 올리거나 올리지 말라고 그러면,
결국엔 지금의 니들 논리대는거랑 똑같이, 뭔 초딩 타령이냐고 애들이 인터넷하면서 그정도도 못찾는 줄 아냐고, 어딜가도 다 볼 수 있다고 드립쳤었어.
그리고 결국 야짤 그냥 편히 보자는 무리가, 보지말자는 무리를 압도적으로 닥반해놓고, 씹선비라고 조롱해서 오유에서 입다물거나 나가게 만들었었지.

그래 맞다. 오유가 아니더라도 어딜 들어가도 그 정도 수위 또는 야짤 은꼴 널리고 널렸다.
그럼 어딜가도 그 정도는 평준화니까 오유에도 올릴수 있는거라는 논리라면, 오유가 더 이상 청정하게 지켜져야 하는 이유도 없다고 보는데?
그냥 다른데처럼 반말하고 욕질하고 그러자!!! 인터넷 어딜가도 그 정도는 널리고 널린거 아닌가?!?! 오유만 쓰잘데기 없이 예의범절 따지고 있는거 아녔음?!
그러니 내가 지금 이렇게 반말로 써대는거에 대해서도 주댕이질 말고 입닥치고 들어라 씨발년놈들아~
이 정도는 욕이라고 하기에도 창피한 수준이니까.

당시 야짤보자는 무리가 오유 대세가 된 뒤로 야짤 수위 급속도로 올라갔다.
수위조절? 대놓고 성기노출만 아니면 된다는 식으로
야동에 나오는 장면 캡쳐해서, 인테리어 글처럼 올라와서 지들끼리 키득거리고 베오베 가고, 드립치고 놀았었어.
결국엔 품번 질문 답변 오가고 그랬지.
이건 약과고 심한 경우에는, 남녀 벗고 섹스인지 애무인지 하는 장면인데
표정이 뭔가 코믹하거나 이런거 캡쳐해서, 몸뚱이에 뿌옇게 모자이크 해놓고는
마치 개그의 한장면인듯 베오베까지 가서는, 댓글 드립치면서 놀더라?
첨에 모르고 들어가서 보다가, 진짜로 그런 코믹한 표정과 드립으로 인해서 유머자료로만 생각되더라고..
근데 뭔가 볼수로 모자이크라던가 분위기가 묘해서 결국엔 야동 캡쳐인거 다들 알아채고, 댓글로 또 싸우고...

클린유저들도 그런 분위기에 편승한건지 클린유저들마다 기준이 다른건지,
신고로 사전 차단된거는 정작 수위가 약한것도 있었고, 수위가 상당히 쌘데도 베오베 가서 버젓이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대놓고 가리지도 않고 벗은 야한 사진들 계속 올라오더라. 물론 대부분은 사전에 클린 유저들이 차단하거나 했지만,
이새끼 저새끼 마구 올려대는데 그게 다 막아지겠냐? 베오베 직전까지 가다가 차단먹여지는 경우도 많았다.
한마디로 개판이었다 개판.

분명 지금도 그런식으로 흘러갈거다.
야짤 반대하는 사람들도 말하다 말하다 지쳐서 포기할거야. 댓글이나 글로 좋게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논리같지도 않을말로 씹선비 취급하면서 쏴대는 새끼들이 결국은 대세를 차지하게 되있다.
그리고 처음부터 바로 수위가 확 올라가지는 않지만, 결국 슬금슬금 올라가다 어느 순간 보면 여기가 오늘의 유머인지 오늘의 야동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변해버리고 만다.

그렇게 변해버리고 한동안 쭉 이어지게 되고,
내가 당시에 빡쳐서
"왜 야동 캡쳐짤 모자이크만 씌운거 베오베 갔다고 신고했는데도, 게시글 안 내리고 그대로 있냐고 몇번이나 얘기해도 묵살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다,
계속 그 지랄 떨거면, 나도 합세해서 보유하고 있던 야동 캡쳐해서 틈틈이 올려버리겠다"는 식으로 글 남겼었는데, 다들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부추키더라 ㅡㅡ^ 그 꼴보고 좆같아서 오유 탈퇴하고 한동안 안들어왔었어.

물론 좀 지나서 틈틈히 오유 눈팅은 다시 했었지만, 확실히 정나미는 확 떨어져서 하루종일 오유만 하던게 일주일에 두세번 들어오면 많이 들어오는 정도로 바꼈었지.
그러다 오유 또 뭔가 몇몇 사건사고 난리 일어난뒤였는가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니 어느순간 다시 청정?해져 있더라고....


좆같은 년놈들아, 야짤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해괴한 논리 가져와서 입털지 말아라. 개역겨우니까!
수위 조절을 잘해서 좋게좋게 하자는 식으로 말하는거면 내가 이렇게 빡치지도 않아.
왜 또 씹선비네 씹선비~ 이렇게 지랄들 해보시지 그래? 결국엔 그렇게 흘러갈걸?
누군 야동안보고 야짤에 안꼴려서 이렇게 떠드는 줄 아냐?
니들 논리대로 어딜가도 널린거, 그 널려있는 인터넷 사이트 가서 보고 물빼고 오든가.
아님 알아서 적당한 수위로 올리고 놀던가.

수위가 좀 애매한거 올릴수도 있다고 보는데. (사람마다 기준도 다르고, 야짤 올릴수도 있는거라고 생각 못하는게 아니다...)
대신 그런 자료에 댓글로 수위 조절바란다고 or 애들도 보는 오유이니 조심해 달라는 댓글들이나 게시글에 좆같은 말도 안되는 궤변은 하지 말아라 제발.

반대로 보류가면 몇번이고 올릴거다. 그리고 지난번에는 관뒀었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보유한 수백기가 야동짤 풀어버려서 개판쳐버릴수도 있다.
물론 딴 아뒤 딴 컴 딴 아이피로 접속해서 올릴거고, 오유 신고해서 없어지는 순간까지 쉴 생각 안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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