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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70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Vra
추천 : 18
조회수 : 4891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4/04/24 08:01:13
사귄지 일년 된 여자친구가 무언가 가지고 나왔다
유니클로 쇼핑백에 든 옷..
뭐냐고 물었더니 교복이란다..
마친 이틀뒤면 일년이라 나도 나름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우와 여우같은게 첫연예라는데 남자 마음을
저리도 잘아네! 라며 감탄할때쯤...
어디 들렸다 가야한다
후후후 그래 얼마든지 즐기자 꾸나
이 오라버니가 같이 가주마!
그녀가 들린곳은 어느 아파트앞..
친척동생 집이란다.. 그리고 나서 교복을
친척동생에게 나오라 한뒤 건내주었다
물어보니 친척동생이 이번에 여친 모교에
입학하는데 교복값 때뮨에 한벌만 사고
친척뉴나걸 달라한거란다...
친척동생이랑
자매같은 사이에 키도 비슷해서 줬다는데..
하아 난 뭘 기대한거지..
계획대로 일년 이벤트를 해주고
더 사랑은 깊어젔지만..
뭐란말인가 .. 이 아쉬움은.
하아 이럴수가 뭘기대한거지 난
그러고ㅠ보면 난 변태인가 주륵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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