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역시 점점 재밋어짐
오늘 전부 멋짐ㅋㅋ우왕
그냥 내생각을 적어보고 싶었음 극단적인 사견ㅋㅋ

먼저 박상민 내꺼하자라니ㅋㅋ 오그라드는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po내공werㅋ
길미 랩할때 제스쳐가 클로버삘나서 어색했음ㅠㅠ
마지막에 같이 부를때 먼가 따로 노는 느낌에 가사보다 약간 더 오그라듬

정엽 와..진짜 다시 듣게 되는건 꿈에.. 꿈에만 무한반복중 투표못해서 미안하고 숙연해짐ㅋㅋ

박완규는 오늘 신중현빠ㅋㅋ존경과 애착이 묻어나는 무대였음ㅋ
노래에 준비하고 임하는 자세부터가 남다른듯..진정성있는 가수의 모습을 보여줌
무대는 역시 사자포효 근데 그간의 무대와 별차이 없이 느껴짐 그간에도 다 어마어마했으니까

김연우는 연우신..
어머니께서 김연우목소리는 진짜 맑고 속이 시원해진다고 하심ㅋ
워어우워할려 할때 안했으면 했었는데 결국 시원하게 한방하심ㅋㅋ
그래도 과연 김연우ㅋㅋ
원곡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문세의 감성이 조금 더 생각났었음

김건모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도입부는 정말 뭐랄까 노래에 약탄느낌
워낙 명곡이라 노래빨도 조금 있는거 같지만 그 머시냐 옛추억이라고해야하나 
그--;;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잘살린거 같음 
흐뭇한 표정으로 들음ㅋ좋아해서 그런지 더 몰입되서 듣게됨
개인적으로는 잠못드는밤비는내리고 부를때 처럼 즐기고 여유있는 개구쟁이모습을 더 보고싶음ㅎ

끝으로 저는 정인찍음ㅋㅋ 홍일점이라 그런거 아님
몰랐던건 아니지만 그동안 노출이 비교적 적어서 그런지 신선했음 
물론 감동적이라 찍었음 개성있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임 
아 정인짜응 박명수 좀 닮은듯 근데 더 이쁨ㅋㅋ매력적이였음

맘같아서는 다 찍고 싶었으나 그럼 하나마나니까 골라골라 소신껏 찍음
역시 나가수 쫄깃함ㅋㅋ다시 티비보게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