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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e - Midnight Picnic
게시물ID : music_107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소금
추천 : 1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8 20:14:46

오늘 밤을 지나 내일로 가는 저 달빛과 
우린 그렇게 함께 깊어진 밤을 걸어
흘러가는데로 낯선 거리들을 만나고
내 마음은 어디쯤에선가 

그대를 향해 걷고 있어 
this song for you

그 어디라도 우린 괜찮을꺼라 생각했어
조금은 어색한 농담속에 여린 고백들과 
흘러가는데로 낯선 시간들을 맴돌던
내 마음은 어디쯤에선가 

그대를 향해 걷고 있어 
this song for you

언젠가 우리 많은 날들이
조금 아프게 남을지는 몰라도
그대와 함께

이 밤 거리를 난 그저 걷고 싶다 했지만
사실은 널 안고 싶어
짙은 어둠이 푸르게 변해가는 우리의 
깊어진 밤의 끝까지

지난 날의 사랑처럼 쉽게 깨져버릴까
아직은 말할수 없는 이 마음 숨길수 없어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알수는 없지만 
내 마음은 어디쯤에선가

그대를 향해 걷고 있어 
this song for you

언젠가 우리 많은 날들이
조금 아프게 남을지는 몰라도
그대와 함께

이 밤 거리를 난 그저 걷고 싶다 했지만
사실은 널 안고 싶어
짙은 어둠이 푸르게 변해가는 우리의
깊어진 밤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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