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루바는 뚱냥이라서 뱃살 그루밍이 힘듭니다ㅠㅠ..
사실 이렇게 이쁘게 생긴 고양이에요..얼굴마저 둥글둥글!
예쁜 황금빛 눈과 곱고 부드러운 털을 가졌지만 앞발을 두툼한 왕발 아가씨
저희집엔 다른 뚱냥이도 있어요. 7살 후추 아저씨!
누나가 안아주고 쓰담쓰담 해주길 바랐지만
무덥고 무거워(10kg육박) 옆으로 가라고 한마디 했더니 이런 아련한 표정으로ㅋㅋㅋㅋㅋ
10장을 채우고자 했지만핸드폰 바꾼지 얼마 안되서 사진이 더 없네요!
결론은 뚱냥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