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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착샷
게시물ID : diet_107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접단속반
추천 : 13
조회수 : 1001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2/05 23:11:11
불편하고 멋진 옷들은 언제부턴가 점점 멀리하게 되고 츄리닝이 편안한 아재가 됬습니다
 
외출할땐 헬스장에서 입는 옷이든 뭐든 방 문틀 풀업 봉에 걸려있는 츄리닝을 잡히는 대로 입고 나감 ㅜ.ㅜ
 
오늘은 저번에 와이프 님께서 투덜대면서 장만해 주신 헬스 할때 입는 운동복을 입고 외출 감행 ㅋㅋㅋ
 
몇년씩 입던 삭은 운동복들 옷장 깊숙한 곳에 기념으로 모셔두고 저렇게 입고 운동합니다
 
어찌 자세 나오나요?
 
 
 
 
 
 
20170205_123114.jpg
 
이 츄리닝 바지 입은 날은 헬장 이모님들이 엉덩이가 빵빵해서 이쁘다고 칭찬 자주 해주심 ^^
 
 
 
 
 
 
 
20170205_131431.jpg
 
40개월된 우리 쉬니! (수인이 인데 편하게 부름 ㅎㅎ;;) 오빠들 사이에서 운동실력 발휘!!! ㅋㅋ.. 찍으면서도 감탄~
 
 
 
 
 
 
20170205_123341.jpg
 
어제 간 꽃개장 집 애기가 작은 병에 잡아온 미꾸라지 키우는걸 보고는 밤새 미꾸라지 보고 싶다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파충류 전시관으로 아침일찍 고고 했습니다 여기 뱀이나 거북이 등등 먹이가 미꾸라지거든요 ㅋㅋㅋㅋ 자라한테 잡혀먹는 미꾸라지 보고 충격먹고 있는 중입니다
 
암튼 항상 느끼는 거지만 땡깡쟁이 애 데리고 외출하는건 극한까지 밀고 가는 운동보다 더 힘든것 ㅜㅜ
 
낼 부터는 저번에 다친 목 상태가 좀 좋아진것 같아 가벼운 운동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몸이 너무 근질근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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