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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잘못된 공천에 책임지고, 이재명을 즉각 제명하라
게시물ID : sisa_1070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39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7 2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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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BS 후보토론회에서 이재명에게  이재선씨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와 이재명과  김부선의 스캔들에 대해 강력하게 힐책하며,  이재명의 부도덕성을 집중 부각시켰던 김영환은

MBC 토론에서는 기조연설을 통해 "정책토론에 성실히 임하겠으나, 아무 일 없는 것처럼 토론만 할 수 없다"며 "이 후보가 저에 대해 법적 조치를 선언했다. 공직선거에 나온 후보가 국민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것을 은폐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여배우에 대한 인격 살인이 자행됐다"며 "진실을 알고 있는 정치인과 언론인이 수두룩하다. 그들은 지난 10년간 침묵했다. 침묵에 동조한 이들은 양심선언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님, 저를 고발하시라. 우리 두 사람 중 하나는 진실을 말하고 한명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이것이 공정사회이고 촛불 정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오늘 김영환은 기자회견에서 
“제가 문제로 보는 것은 불륜이 전혀 아니다”며 다음 세 가지가 문제제기의 초점이라고 밝혔다.

첫째,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하고 있다는 것.

둘째, 은폐하는 과정에서 여배우에 대한 인격살인을 하고도 전혀 반성이 없다는 것.

셋째,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내편이란 이유로 집단적으로 침묵한 것.

김 후보는 “그 여배우가 지금 진실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저는 모른다”면서도 “하지만 제가 편들어주는 것이 그동안의 고통과 외로움에 위로가 되었다니 참 다행이다. 지금은 여배우의 말을 믿어주는 것이 정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에게 진실 고백과 여배우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하면서 “그동안 국민들에게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리고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김영환은 이재명이 찍었다는 김부선 사진을 제시하며 “김부선 씨가 이 사진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2007년 12월 나를 찍은 사진이 맞다’고 확인해줬다”고 했다. 

김영환은 이어 “이 후보가 그것을 찍을 때 여배우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한다. 그 사진을 찾고 있는데, (김부선씨가) 그걸 확인하면 (이 후보가) 사퇴하겠는지 물어봐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영환은 얼마 전 이재명 형수와 두번 통화했다고도 했고,  김사랑과 직접 만났다고도 하며 제2 제3의 폭로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KBS 후보토론회가 끝난 후 바른미래당은  공식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각종 의혹으로 도덕성에 문제를 갖고 있는 후보를 검증도 하지 않고 공천한 공범이다. 진실이 밝혀지면 사과할 기회조차 잃을 것이다. 민주당은 이제라도 경기도민께 사과하고 후보의 공천을 전면 취소하라. 그것이 1300만 경기도민께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고 했다.

나는 김영환의 말과 바른미래당의 공식 논평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민주당에 고한다.

민주당은 이재명의 잘못된 공천에 대해 당원과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민주당이 부도덕한 정당으로 낙인찍히지 않도록, 이재명을 즉각 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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