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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0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비버Ω
추천 : 0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16 16:01:38
제가6학년때가위눌린것중에제일소름끼치던거3개만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밤에 잠을자고있는데 이때또가위신호가왔어요근데이거는다른거랑먼가좀다른거에요 밑에서부터소름이끼치더니 점점마비가되더군요 난아또가위네 하고그냥있었는데 내가땅바닥에서잤는데내머리위에소파가하나있었어요. 그때갑자기 자니? 라는여자목소리가들렸어요. 난 순간 엄마구나라고생각했어요. 그런데우리집은아빠가없어서 엄마가일을끝나고집에오면새벽이넘는 시간인데 그땐8정도였어요. 갑자기소름이끼치는거에요 그래서어떻게꼼지락거려서가위를깨고보니 역시집에는 아무도없더군요. 두번째는 재가또가위를눌리는데 갑자기여자웃음소리가들리는거에요 무서워서가위에서풀릴려고손가락을움직이니깐너무잘움직여지는거에요그래서난 이제풀렸다십어서 손가락에힘을푸니깐또가위에눌려서 그여자웃음소리가계속들리는거에요 그짓을반복하다고 미칠거같아서그날은밤을샛어요. 마지막으로 이번엔아침에가위를눌렸는데. 그때집에나혼자있었어요. 그때또가위를눌렸죠 근대 내가침대에서자는데침대옆에바로거실로가는문이있었어요. 갑지기 거기서 누군지는모르겠지만 인기척이느껴지는거에요. 인기척으론 두명이느껴젔어요. 갑자기두명이 내가자는곳옆에서서 무슨말을하더군요. 난순간 엄마친구의딸하고아들이온줄알았어요. 그중에아들이라고생각되는사람이침대에앉더니손을제얼굴쪽으로가져오는거에요.난그때까지그게엄마친구아들인줄알고날꼐워주면 왜늣게깨워줬냐고 말할려고하는데 갑자기 이생각이나는거에요 엄마친구는 분면김해에살고 우리집은부산인데;;; 그리고 바로가위가풀렸는데 집엔 역시 아무도없더군요.... 처음쓰는글이라 그닥잘쓰진못했네요.....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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