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오늘 저희 어머니 아버지 여론조사 전화오니 그냥 핸펀 끕니다.
두 분다 김태호에 대한 호감도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조금 갈등중입니다.
물론 두분다 저 때문에 문통 찍었습니다.
오늘 물어 봤습니다. 결정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답니다. 김경수도 좋은데 김태호도 나쁘지 않아.....
이런분들의 특징이 있죠..... 혼자 투표하러가면 주변 친구들 말듣고 2번찍고 오죠....
그래서 내일 오전에 엄니 아부지 모시고 와이프랑 같이 투표장 가서 1번 쭉 찍고 나올겁니다
사전투표 혼자 가지 마세요.
왠만 하면 갈등하는 부모님 데리고 가시길......
경남은 아직 사방이 적입니다 ㅎㅎㅎ